안녕하세요? 노마드 카이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 아직 티스토리 1개월차 새싹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찾아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블로그 저품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서 제가 찾아본 도움된 내용 싹 다 정리해드릴게요. 그리고 저품질을 논하기에 앞서 블로그 최적화 만들기 꿀팁을 먼저 살펴보고 갈게요. 최적화와 저품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잖아요. *ㅁ*
리뷰요정 리남의 블로그 최적화 만들기
리남 님의 설명 요약: 블로그 최적화가 무엇일까요? '뭘 쓰던 상단에 노출되는 블로그?' 그건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올린 직후에는 첫 페이지에 뜰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노출 대비 클릭율,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해서 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글을 쓴 직후에도 첫 페이지에 뜨지 않는다면 그건 '키워드를 점령한 블로그가 너무 막강하거나', '내가 키워드를 잘못 잡았거나', '내 블로그가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서'예요. 다음 최적화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티스토리(다음) 최척화의 조건
그 해답은 '시간'에 있어요.
사이트등록이 되어야 '검색'이 되기 시작해요.
바로 글을 작성하고 약 한 달(30~40일)이 지났을 때예요.
시간만 채우면 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그 기간 동안 꾸준히 올리는 게 중요!
한번에 10개 올리고 신청해도 의미가 없어요.
*네이버 웹사이트 등록도 해두시면 시간을 두고 보면 네이버에도 노출되기 시작해요.
*구글은 상단에 올리기 쉽지 않지만, 한번 올라가면 꾸준히 유지가 됩니다.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사실 핵심은, 최적화하는 방법을 지키면, 반대로 저품질을 피할 수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 살펴보고 가기로 해요.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에 대해서는 역시 '리뷰요정 리남'님의 설명을 빼놓고 갈 순 없겠죠?
리뷰뎃의 블로그 저품질 주의사항
리뷰뎃의 설명 요약: 링크 사용은 저품질 사유라는 말이 많죠? 하지만 링크 사용 자체가 저품질 요인은 아니에요. 과하게 쓰거나 잘못 사용한 링크가 문제가 되는 거지요.
잘못된 링크의 5가지
첫째, 낙시성 링크
둘째, 단축 URL 링크
셋째, 불법 콘텐츠 링크 (성인, 도박, 저작권 위반 콘텐츠)
넷째, 도배성 링크 (일반적이지 않은 대량 도배, 내용 없는 글)
다섯째, 이미지에 링크적용 (목적지가 다른 결과의 링크)
**리뷰뎃이 말하는 티스토리 최적화 글쓰기 비결 2가지
첫째, 글의 제목이 있어야 해요. 카테고리를 나누고 글 썸네일 볼 때 같이 뜨는 제목 말고, 본문 안에서 글쓰기 기능 중 '제목1' '제목2' 이런 식으로 나오는 제목 설정을 해야 해요. 그래야 사이트 분석 시 '제목이 없는 사이트'로 뜨지 않아요.
둘째,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할 때 쓸데없는 HTML 태그가 붙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웹에서 바로 복붙 하지 말고, 메모장 등에 붙여넣었다가 태그를 없애고 다시 붙여넣기)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저는 태그나 링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불필요한 링크는 다 제거했거든요. 검색 한번 하면 한번에 뜨는 정보들은 검색어만 제시해도 충분하잖아요. 링크 조심, 복사 붙여넣기 가급적 자제하기!
디지털노마드 윤정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대처하는 법
디지털노마드 윤정의 설명 요약: 흔히, 블로그 저품질이 왔다고 하면 다음 블로그에서 검색이 막혔을 때를 말하는데요. 제가 두 번의 저품질을 경험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품질을 피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꼈어요. 실시간 키워드로 글을 써서 방문자수를 늘리는 게 위험하다, 그렇지 않다 말이 많지요?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저품질에 대처하는 법
첫째, 버린다 (공들인 시간이 짧다면 버리는 쪽으로)
둘째, 계속 사용한다 (양질의 글이 많다면, 구글에서 상단에 노출되는 블로그라면!)
**자신의 블로그를 광고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짧은 글을 쓰고, 핵심은 티스토리에 담아 홍보한다.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디지털노마드 윤정님의 경우 제가 영상을 몇 편 챙겨보았는데요. 이런저런 시도를 하시다가 결국 두 달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 잠정적으로 접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셨어요. 들이는 품에 비해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고, 한번 저품질이 되면 극복하기도 어렵다는 이유 등등.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없으니, 올린 자료에 대한 공격도 받으셨나봐요. 또르르. 아 그리고 윤정님이 다른 영상에서 자신의 블로그가 첫 저품질이 왔을 때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기도 하셨어요. 바로, 일주일 사이 검색어 유입이 잘되는 특정 키워드를 반복해서 사용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대요. 그러니, 뭐든 과유불급이겠죠? 아무리 좋은 키워드라고 해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면 좋은 콘텐츠로 분류되긴 어렵겠지요?
직장인 테디의 블로그 저품질 최대의 적! 금지 키워드
블로그 대표 금지 키워드
직장인 테디의 설명 요약: 금지 키워드를 일반화할 순 없지만,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단순히 포털에서 이러저러한 키워드를 금지한다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왜 금지할까를 이해하고 생각해본다면, 금지 키워드를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겠지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블로그에서 금지된 키워드의 경우, 너무 상업적인 용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키워드별 광고 단가를 따져 큰 것들만 쓰려는 욕심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길게 보고, 멀리 본다면, 직장인 테디님의 말처럼 금지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한순간 유입되는 대박 키워드를 노리기보다,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써나가되, 그 콘텐츠 안에서 더 많은 형태로 유입되는 키워드는 뭘까 분석하는 편을 추천드려요. 저는 아직 초보지만, 그런 방식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
블로거 엉클슈슈의 티스토리 저품질 해결 방법
엉클슈슈의 설명 요약: 블로그 저품질로 가는 지름길은 '실시간 검색어'에 살포시 올라탄 포스팅을 하루에 2개나 발행했던 시점이에요. 제 블로그의 방문 통계 데이터를 월단위로 체크해서 '다음의 검색 누락' 시점을 찾아냈고요. 어떤 글 때문에 저품질이 왔는지 깨달았지요. 자, 원인을 찾았으니 수많은 해결책이라고 나온 방법 중 몇 가지를 시도해봅니다.
다음 검색등록 고객센터 이용하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카카오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좀 더 빠르게 회신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저는 아직 저품질에 걸린 적은 없지만, 누구라도 언제든 저품질에 빠질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이 정보, 저 정보 조심하려고 찾아보았는데요. 엉클슈슈 님처럼 고객센터 문의로 해결한 경우도 있지만, 저품질에서 탈출하지 못한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감히 그분들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원인을 확실히 분석하고, 그에 맞게 콘텐츠를 지우거나 수정한 뒤 고객센터에 문의한 경우 비교적 쉽게 탈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그냥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바로 고객센터에 문의한 경우,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것 같고요. 어쨌거나, 엉클슈슈님의 말처럼 실검을 활용한 포스팅을 지양하고, 본인의 방문 통계를 수시로 체크함으로써 저품질 여부를 꾸준히 점검해나가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만드는 방법, 그리고 저품질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것들, 그리고 저품질에 빠진 다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저는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유용해 보이는 정보를 정리해서 여러분께 전달해드렸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각각의 자료에 모두 출처를 밝혀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공부하는 노마드 카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하트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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