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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생존법

재능마켓 플랫폼 총정리 (feat.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를 위한 재능마켓 플랫폼 총정리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노마드 카이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가 잘 활용하면 수익 파이프 라인을 제대로 늘릴 수 있는 재능마켓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재능마켓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는데요. 한눈에 모든 주요 재능마켓의 장단점과 핵심정보를 찾기는 어려웠어요. 노마드 카이가 하나하나 찾다보니, '아니! 이럴 일인가? 모두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싹 다 모아서 정리해봐야겠다!' 하고 결심하게 됩니다. 물론 노마드 카이 역시 이 수많은 재능마켓들의 장단점을 가려, 그중 몇 군데에 전문가 등록을 도전해보려고 하지요. 자, 그림, 사소한 재능부터 엄청 전문적인 역량까지 모두 다양한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재능마켓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ㅁ*

 

재능마켓이란?

재능마켓이란 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사고팔 수 있는 마켓을 말해요. 보통 프리랜서 전문가들이 이런 재능마켓을 많이 활용하는데요. 요즘은 직장인들의 투잡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판매자가 되어 자신의 재능을 팔 수도 있고, 소비자가 꼭 필요한 다른 사람의 재능을 쉽게 살 수도 있어요. 다만, 이 재능마켓을 알려드리기 앞서 요즘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요. '창작자 피 빨아먹는 플랫폼'이라는 악명예가 있을 정도로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전문가의 전문성보다는 일반 쇼핑몰처럼 가격 경쟁을 시키는 구조도 많아요. 그러니, 우리는 재능마켓의 빛과 어둠을 확실히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활용해 보기로 해요. 오늘은 크몽, 오투잡, 탈잉, 숨고, 원티드 긱스, 재능넷 등 대표적인 6곳을 소개할게요. 글 끝에는 그 외 재능마켓 리스트도 정리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재능마켓의 종류와 특징

1. 크몽 "당신의 비즈니스를 도와드립니다."

소개: 크몽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재능마켓 플랫폼이에요. 국내 최대 재능마켓이라 그만큼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지만, 또 그만큼 전문가 입장에서 경쟁도 치열하겠죠? 크몽은 누적거래 150만 건, 디자인/IT-프로그래밍/영상-사진-음향/마케팅/번역-통역/문서-글쓰기/비즈니스컨설팅 등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상품화해서 거래할 수 있어요. 판매자(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들은 포트폴리오와 함께 서비스를 등록하고, 소비자들은 포트폴리오와 고객평가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꼼꼼하게 따져가며 구매할 수 있죠. 크몽에서 전문가들의 레퍼런스 체크도 진행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이용방법: 전문가 등록을 한 뒤 서비스 등록을 해야 해요. 전문가 등록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설명 없이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서비스 등록은 '기본사항', '가격설정(꽤 복잡한 기준들!)', '서비스 설명', '이미지(간단히 썸네일 만드는 툴이 있어서 크몽 시스템으로 만들어도 되고, 본인이 포토샵 등으로 만든 썸네일을 등록해도 돼요.)', '요청사항' 등을 적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까 차근차근 인내심을 갖고 신청해보세요. 

 

수수료: 프로젝트 비용 50만 원까지는 수수료 50%, 200만 원까지는 12%, 그 이상은 6%가 적용되어요.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일단 수수료도 높고 판매자도 포화상태라서 상대적으로 가격경쟁이 치열한 편인데요. 여러 판매자를 간보고 결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염두에 두세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크몽은 가장 큰 재능마켓이라서 앞서 소개했듯 많은 소비자가 있을 텐데요. 그만큼 동종 업계의 전문가도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느 쇼핑몰처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경쟁하는 '가격'이 강조된 느낌이라, 서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따기 위해 가격을 내리는 것 같아요.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이 서비스를 이 가격에 한다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니 판매자들도 어쩔 수 없이 박리다매로 마구마구 작업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는 경우도 왕왕 있대요.

 

2. 오투잡 "타임워크! 재능을 시간 단위로도 팔 수 있어요!"

소개: 오투잡은 크몽과는 조금 다른 카테고리도 보여요. 마케팅/디자인/번역-통역/IT개발/비즈니스문서/창작-작문/음악-더빙/영상콘텐츠/전문가컨설팅/운세-상담/생활서비스/핸드메이드/여행플랜/레슨/행사-이벤트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전반적인 서비스는 크몽과 비슷하나, 최근 출시된 새로운 서비스가 차별점을 부여해요. '타임워크'라고 해서 기존의 재능마켓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거래했다면, 이제 시간단위로도 재능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도입한 거죠. 그리고 크몽과 마찬가지로 오투잡 역시, 재능 구매자가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판매자의 경력, 자격증, 수상내역 등의 증빙자료를 대신 확인한 뒤 승인하고 있어요. 또 '오더잡'이라고 해서 포트폴리오만 공개하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의뢰가 들어오는 서비스도 하고 있대요.

 

이용방법: (판매자 입장에서) 가이드에 따라 '재능' 등록을 하시면 돼요. 판매등록이 완료되면 관리자 승인을 거쳐 리스트에 노출되게 돼요. 소비자가 판매자의 재능을 확인한 다음 주문을 접수하면 1:1 거래 페이지가 생겨서 거기서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작업하면 되고요. 작업이 완료되면 소비자에게 '완료요청'을 보내면, 판매 수익금을 본인 계좌로 받을 수 있어요.

 

수수료: 15%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보통 문의를 해오면 구매율 95%라고 해요. 사람인을 통해서 들어온 사람들이라 마감이 촉박한 특징이 있어서 빠르게 완성해주는 판매자를 선택하는 편이고요. 다른 플랫폼 친구들보다 훨씬 순한 편이라고 합니다.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저는 재능마켓에는 아직 등록해보지 못했지만, 10년차 전문가로서 평소 회사 생활을 하기도 하고, 크고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프리랜서로 진행한 적도 많은데요. 그런 제가 프리랜서를 하다가 회사에 다시 들어갔다가를 반복한 이유는 외주 작업시 '쿨거래'가 별로 이뤄지지 않아서인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1의 항목만 계약해서 단가를 낮게 잡아놓고는 막상 작업 들어가면 2의 항목, 3의 항목까지 추가 비용없이 해달라고 막 조릅니다. 당황스럽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회사가 갑인 현실 속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작업을 해주게 되죠. 서두가 좀 길었는데요. 그러니 제게 있어서는 '순한 구매자'라는 부분이 엄청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크몽에 비해 구매자들이 적겠지만, 수수료도 낮고 사람들도 순한 편이니, 저는 오투잡에 마음이 가네요. 

 

3. 탈잉 "세상의 모든 재능을 수업으로 만나보세요"

혹시 모를 초상권 문제를 위해, 얼굴이 공개된 썸네일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소개: 탈잉의 의미는 '탈출잉여시간'이라고 해요. 개인의 재능을 수업화해서 판매하는 플랫폼이고요. 당연히 다른 사람의 강의도 들을 수 있겠지요. 판매자(튜터)는 자신의 수업 소개를 올리고 소비자는 그걸 보고 강의를 신청해서 듣는 형식이에요. 탈잉은 클래스101과도 많이 비교가 되는 플랫폼인데요. 클래스101이 '준비물까지 챙겨주면서 온라인 클래스'를 판매한다면, 탈잉은 주된 콘텐츠가 '오프라인 클래스'에 있다고 해요. 탈잉튜터가 되려면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긴 하지만, 한번 통과하고 나면 자신의 강좌를 자유롭게 개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 그리고 탈잉 역시 전자책 판매가 가능하답니다.

 

이용방법: 자기소개를 정성껏 작성해서 튜터등록을 신청하면 탈잉 매니저가 심사 후 등록을 도와준대요. 그 과정에서 튜터는 구체적인 강의 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대요. 그리고 전화면접을 통해 선정이 확정돼요. 수업을 개설하면 알고리즘으로 수업 매칭율도 높여 주고요. 그리고 첫 수업 진행 후 3일 이내에 수업료 정산도 해준다고 하니, 수업만 하면 바로바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겠지요?

 

수수료: 수업이 다회차의 경우 첫 수업료가 수수료가 되고요, 원데이 클래스일 경우 20%의 수수료가 발생한대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사실 저는 사범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에 별 흥미가 없어요. 그래서 제게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겠지만요. 재능을 수업으로 판매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남들과 교류하고, 북적북적한 오프라인 클래스가 좋은 분들은 탈잉을 이용해보셔도 좋겠어요. 

 

**클래스101도 함께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뭔가 그곳은 회사 내부에서 전문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컨택하는 느낌이라 소개를 생략하려고 해요. 혹시 온라인 클래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별도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지인들 중에는 클래스101의 제안을 받아서 매우 만족하며 여러 클래스를 열고 계신 분도 있고, 판매 수익 공유 조건 등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클래스101의 제안을 거절한 분도 있답니다.

 

4. 숨고 "딱 맞는 고수를 소개해드려요!"

혹시 모를 초상권 문제를 위해, 얼굴이 공개된 썸네일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소개: 숨고는 앞서 말씀드린 재능마켓들과는 조금 다른 특징이 있어요. 숨은 고수와 숨은 고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라는 사실! 3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전문서비스 고수 매칭'으로 여러 분야의 숨은 고수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당근마켓'처럼 지역 기반 서비스라는 점이에요. 자기가 원하는 지역 설정을 해두면 '우리 지역 숨은 고수'를 찾아주는 거죠. 

 

이용방법: 고수(판매자)로 등록하면요. 먼저 고객이 서비스 요청을 해주면 그걸 무료로 보내주고요, 여러 고객 중 답변을 보낼 고객을 선택해 견전을 보내게 돼요. 간단한 견적 금액만 입력하면 프로필과 함께 고객에게 메시지가 전송되는데요. 단! 이때 견적을 보내기 위한 수수료(캐시 충전)가 필요해요. 고객이 자신을 고수로 선택해주면, 채팅 답변을 확인한 다음 고객과 상담을 시작하게 됩니다. 고객상담 비용을 지불해야 채팅 또는 전화(안심번호)로 상담 및 거래가 가능하대요.

 

수수료: 프로젝트에 대한 수수료는 없어요. 다만, 견적과 채팅 시작 등에서 미리 수수료를 가져가고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도 해당 비용은 돌려주지 않아요. 그런데! (고수 입장에서의) 숨고 체험기를 읽어보면 견적서 발송할 때마다 매번 1,300원, 4,500원 이런 식으로 금액이 달라져서 당황스럽다고 해요. 또 구매자의 단순 실수로 다른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했을 때, 고수(판매자)가 견적서를 발송해주거나 했던 비용 등은 환불이 되지 않아요. 그러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은 서비스 시스템일지 몰라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글쎄요? 이 수수료, 과연 합리적일까요?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구매자 연령층이 높다고 해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숨고의 경우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수수료는 없지만, 고객이 전문가에게 의뢰하기 위해 사전 소통을 할 때 매번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요. 물론 상대적으로 소액이긴 하지만, 의뢰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에도 매번 수수료를 내야 하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어요. 구매자 특징을 알려주셨던 요나 님의 블로그 후기를 보면, 앞으로 숨고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하시니... 음,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어요. 특히 요즘은 '간보고' 하지 않는 구매자도 많은 편이니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겠어요!

 

5. 원티드 긱스 "프로젝트 찾을 필요 없어요!"

소개: 원티드긱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바로 착수금이 입금되고 끝날 때는 다음 프로젝트를 알아서 척척 매칭해준다고 해요. 원티드 긱스는 우연히 광고로 보게 된 서비스인데, 프리랜서 등록 광고와 채용 공고를 내고 있어요. 다른 사이트나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은 못 찾았어요. 검색창에 '원티드긱스'라고 쓰시면 '프리랜서 등록'에 관한 자세한 안내만 있어요.

 

이용방법: 검색창에서 찾아들어가셨으면 '프리랜서 등록' 또는 '프리랜서 팀 등록'을 클릭해서 정보와 포트폴리오 등을 기입해서 가입하면 되는데요. 견적에 대한 것도 대략적으로 적으셔야 해요. 프리랜서 등록 혜택을 알아볼까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원티드 긱스에서 착수금을 지급해준대요. 또 매니저가 프리랜서의 일이 끊기지 않게끔 일정 관리를 해주고요. 검증된 클라이언트의 의뢰만 받는다고 해요. 혹시 문의가 필요하다면 cs@wantedlab.com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해요.

 

수수료: ?ㅁ? 정보가 폐쇄적이라 찾지 못했어요. 또르르.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일단 어젯밤에 '프리랜서 등록'을 해두었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그 과정에서 더 알게 되는 점이 있다면 추가로 정보를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티드긱스는 왠지 밀레니얼 세대들이 많이 활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직은 저도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6. 재능넷

소개: 재능넷 역시 말 그대로 '재능'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카테고리를 보면 디자인/번역-외국어/문서작성/음악-영상/프로그램개발/마케팅-비즈니스/생활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능넷은 안전거래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특이점은 '쪽지시스템'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연락을 하는데요. 상대가 쪽지를 보내면 그 즉시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통보가 되어서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용방법: 회원 가입 후 재능 등록이 가능해요. 재능거래 프로세스는 먼저 재능 주문이 들어오면, 구매자와 판매자가 1:1 거래 페이지에서 대화하고 자료를 전달해요. 판매자가 작업을 하고 작업물을 전달한 뒤 주문완료 요청을 구매자에게 하게 됩니다. 이로써 주문완료! 구매자가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주문이 완료되는 방식이에요.

 

수수료: 15%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구매자들이 유난히 쪽지 문의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구매 전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구매를 결정하는 만큼,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를 잘 써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재능넷의 경우, 주류 플랫폼은 아니지만 수수료도 낮은 편이고, 다소 독특한 재능을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플랫폼에서 찾지 못한 재능을 이곳에서 찾았다는 후기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재능을 찾기에 유리할 것 같아요. 

 

그 외 재능마켓 리스트

알지 "알지 작가가 되어 나의 지식을 판매하세요" 

재능아지트 "재능이 아트다!"

탈트 "기업/채용/투자/뉴스"

도깨비 "내게 필요한 전문가"

프립 "No.1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클래스101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

탤런트뱅크 "탑클래스 전문가에게, 접근이 쉬워진다!"

이고수로 "긱경제 No.1"

크레벅스 "당신의 재능을 거래하라"

넷뱅 "외부직원이 되어드립니다"

재능퐁 "업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어요"

 

자, 오늘은 대표적인 재능마켓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 외에도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찾아보고 정리한 재능마켓 리스트를 끝으로 공유해드릴게요. 검색창에 업체명만 입력해도 바로 사이트와 다양한 후기를 만나볼 수 있으실 거예요~! *ㅁ* 재능마켓에서 프리랜서 전문가로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꼭 이것저것 따져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여러 곳에 도전해보고 더 나은 곳을 택해도 좋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돌 다리 두드리듯 살펴보고 결정해서 올인해 보셔도 좋고요. 여기까지 공부하는 노마드 카이였습니다.

 

하트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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